JUN. K(준케이)가 9월 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을 발매한다.

JUN. K는 2020년 12월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 'Dear my muse'를 선보인다. 앨범명처럼 신보에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가 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를 비롯해 'PRIVACY'(프라이버시), 'ALL ON YOU (Feat. YOUHA)'(올 온 유 (피처링 유하)), 'LARGO'(라르고), 'HAPPY ENDING'(해피 엔딩)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2008년 9월 데뷔 이래 2PM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과 솔로곡 'LOVE LETTER'(러브 레터), '이사하는 날', '30분은 거절할까 봐', 'Command C+Me (Korean Ver.)'(커맨드 씨 미 (한국어 버전)) 등 여러 명곡을 탄생시킨 JUN. K가 새 솔로 앨범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또 한 번 음악적 역량을 빛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R과 B에 새로운 의미를 덧입혀 풀어낸 곡으로 신스 사운드와 JUN. K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운명적 상대의 흔적을 좇던 JUN. K가 무뎌졌던 감각과 내면의 영감을 깨우며 진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여정을 담았다. 꿈인 듯 현실인 듯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딘가 낯설고 묘한 장면들을 감각적인 앵글로 포착해 몰입도를 높인다.

JUN. K는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2024 JUN. K SUMMER ROOM TOUR'를 통해 해외 4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났고 2025년 1월~3월에는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일본 3개 도시에서 솔로 단독 투어 'JUN. K Solo Tour 2025 "O/N"'을 성황리 개최했다. 8월에는 해외 3개 도시 총 5회 공연 규모의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JUN. K가 진심을 담아 띄우는 신보 'Dear my muse'로 올가을 누군가의 마음을 일렁이게 할 음악적 뮤즈가 되어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