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JUN. K (준케이), 12월 9일 미니 3집 '20분' 및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 발표!
- 감성 보컬 JUN. K가 돌아왔다! 3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으로 더 깊어진 음악성 발휘!
-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 JYP 수장 박진영과 협업! 헤어지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
- 전곡 작사로 싱어송라이터 자질 입증! 솔로 아티스트 JUN. K의 따뜻한 연말 선물!
- “30분은 너무 길고 10분은 너무 짧아… 딱 20분만…” 애절한 심경 전한다
2PM JUN. K (준케이)가 12월 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20분'을 발표한다.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미니 2집 '나의 20대'로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한 JUN. K가 3년 만에 더 짙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신보에는 '30분은 거절할까 봐', '집', '스케치북', '미끄럼틀', '평행선, '쉼표', 'Ms. NO TIME (Korean Ver.)'(미스. 노 타임 (한국어 버전))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JUN. K는 미니 3집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를 담당해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새 앨범의 전체 러닝 타임은 약 20분으로, 그는 이 시간 동안 본인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는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30분은 너무 길고 10분은 짧으니,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딱 20분만 시간을 달라고 애원하는 심정을 담은 노래다.
JUN. K는 곡의 멜로디를 듣고 ‘딱 20분이야’라는 문장을 떠올렸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노랫말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작업을 끝낸 후, 지난 시간 동안 메모해뒀던 테마들을 하나씩 꺼내 직접 수록곡의 가사를 써 내려갔다.
JUN. K의 노랫말은 세계적인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 2PM의 '우리집'을 함께 만든 를(LEL), 여러 유명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베르사최(VERSACHOI), 시크릿 웨폰(Secret Weapon) 등 초호화 작가진의 멜로디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오랜만의 솔로 컴백에 걸맞게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준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JUN. K는 수록곡 '집' '스케치북' '평행선'이 갖고 있는 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트랙 필름’을 직접 기획했으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라이브 버전으로 제작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역시 챙겨 볼 만한 요소다.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는 분명 사랑 노래지만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와 정반대로 기묘한 느낌이 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노래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TRACK LIST
1. 집
2. 스케치북
3. 30분은 거절할까 봐
4. 미끄럼틀
5. 평행선
6. 쉼표
7. Ms. NO TIME (Korean Ver.)